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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군산·김제·부안 재보선 후보 윤곽…민주당 전략공천 마무리 수순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07 17:12 수정 2026.05.07 05:12

김의겸·오지성 경쟁 구도 형성…박지원은 무투표 가능성 거론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군산·김제·부안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구도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지역별 대진표도 빠르게 정리되는 분위기다.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는 신영대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다. 현재 김의겸 후보와 오지성 후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된 상태다.

정치권에서는 김의겸 후보의 중앙정치 경험과 정책 역량이 강점으로 거론되는 반면, 외부 인사 전략공천에 대한 지역 내 반발과 책임론도 변수로 꼽히고 있다.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는 이원택 후보의 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발생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은 30대 박지원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뚜렷한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무투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재보선이 단순 의석 확보를 넘어 향후 전북 정치권 세대교체와 차기 총선 구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역 의원 공백 지역에서 새로운 정치 신인이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와 민주당 전략공천에 대한 지역 민심 흐름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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