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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농협·농관원 손잡았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11 15:32 수정 2026.05.11 03:32

안전성 강화 상생협력 MOU

전북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전북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로컬푸드 신뢰도를 높이고 원산지 관리와 안전성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농협과 농관원 전북지원은 11일 전북농협에서 ‘전북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이 전국적인 로컬푸드 중심지로 자리 잡은 만큼 소비자 신뢰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농협 경제사업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농산물 안전성 관련 교육을 정례화하고, 명절과 성수기 기간 부정 유통 차단을 위한 사전 점검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또 잔류농약 검사와 안전성 조사 등 농산물 관리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산지 허위 표시와 농약 안전성 문제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전북농협과 농관원은 실무자 간 상시 소통 체계를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철저한 안전관리에서 시작된다”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와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종현 농관원 전북지원장도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전북 농산물을 찾을 수 있도록 원산지 관리와 안전성 조사, 교육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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