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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인정보 보호평가 2년 연속 A등급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11 17:14 수정 2026.05.11 05:14

교육·뉴스레터·인포그래픽까지…“보안도 조직문화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임직원 인식 개선과 실무 교육 강화에 공을 들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1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와 법적 의무 이행 여부, 교육·훈련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내부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과 교육 효과 측정, 임직원 인식도 조사 등을 통해 단순 형식적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참여형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개인정보 보호 관련 월간 뉴스레터를 운영하며 내부 경각심을 꾸준히 높였고,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작해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임직원 교육 이수율 100% 달성과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및 실무 담당자 대상 전문성 강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용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2년 연속 A등급은 개인정보 보호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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