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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역 주차장, 안전 작업으로 19일 임시 폐쇄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13 16:09 수정 2026.05.13 04:09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오전 0시~오후 5시까지 중단

전주역 고객주차장이 전주역 증축공사에 따른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으로 오는 19일 하루 동안 임시 폐쇄된다.
전주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전주역 증축공사와 관련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역 고객주차장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증축역사 우측과 선상연결통로 공사에 사용된 타워크레인 장비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차장을 운영하는 코레일네트웍스는 이용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출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운영 중단에 따른 차량 혼잡을 줄이기 위해 당일 주차장 입구에 현장 안내 요원을 배치해 동부대로 일대 교통 흐름 관리에도 나선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역 주차장 운영이 일시 중지되는 만큼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며 “공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역사 개선사업은 지난 2011년 KTX 개통 이후 증가한 철도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역사 증축과 주차시설 602면 조성, 광장 교통체계 개선 등을 포함한다.
현재 증축역사 우측과 선상연결통로, 후면주차장 382면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6월 중순부터 임시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체 사업은 증축역사 좌측 구간과 전면광장, 기존 역사 리모델링 등을 거쳐 2027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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