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전북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전북선방토위) 이주봉 위원장이 공명선거 문화 확산과 유권자 교육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 및 주권의식 향상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가운데 이주봉 위원장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바른 선거 토론 문화 정착과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선거교육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위원장은 독일 오스나브뤼크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호남언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토론회 운영 과정에서 공정성과 중립성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지역 4개 대학을 중심으로 투표참여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청년층의 정치 참여 인식 제고에도 힘을 쏟았다. 대학 내 정치관계법 교과목 신설을 주도하는 등 미래 유권자 교육 기반 마련에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봉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위원과 직원, 대학 관계자, 청년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민주주의와 토론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