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상동이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6일 산사태 위험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반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산사태 위험 지역을 비롯해 추령제와 방산제 등 관내 주요 재해 우려 지역을 직접 돌아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5월 열린 정읍시 읍면동장 소통 회의에서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이 강조한 ‘책임 있는 현장 행정 시행’ 당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장이 직접 나서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처 방안을 세우는 데 집중했다.
오경이 동장은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 재난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처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취약 지역을 꾸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 단단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