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전북선관위 김상곤 위원장, 사전투표 준비상황 최종 점검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28 17:04 수정 2026.05.28 05:04

“도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만전”…개선된 투표함 직접 확인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김상곤 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전북선관위는 김상곤 위원장이 28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와 덕진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 준비상황 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완주군선관위에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를 살펴보고 CCTV 실시간 녹화 상태와 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전주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덕진동 사전투표소로 이동해 실제 신분증으로 모형 투표용지를 발급받으며 사전투표 운용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개선된 ‘관내사전투표함 받침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전북선관위는 기존 받침대를 투표함 본체로 오인해 ‘투표함 바꿔치기’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자, 받침대를 투명 재질로 변경해 관내사전투표함이 외부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수봉인지 부착 부분도 평면 구조로 바꾸고 부착 유도선을 표시하는 등 훼손 가능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했다.

김 위원장은 사전투표소 내·외부 동선과 안전 관리 상황도 확인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원활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거사무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도 전했다.

전북선관위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 상황을 선관위 청사 입구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