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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박지원 후보 후원금 10일 만에 1억5000만원 달성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31 16:08 수정 2026.05.31 04:08

계좌 공개 열흘 만에 법정 상한액 채워 조기 마감
“지역 발전 기대감 반영…민생 정치로 보답”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 후원회가 공식 모금 계좌 개설 10일 만에 법정 후원금 한도를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했다.

박지원 후보 후원회는 지난 20일 후원회장을 맡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이후 지역 주민과 전국 지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30일 오전 법정 상한액인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이날 정오를 기해 후원금 모금을 종료하고 관련 계좌를 폐쇄할 예정이다.

후원회 측은 짧은 기간 내 후원금이 모두 모인 것은 지역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여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해 온 박 후보의 정치적 역량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군산·김제·부안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후원 참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박 후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과 지지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에는 깨끗한 정치와 지역 발전을 바라는 간절한 뜻이 담겨 있는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 민생 중심 정치를 통해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후원회장을 맡아 힘을 보태준 박지원 국회의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선거운동 기간 중 법정 후원금 한도를 단기간에 채운 사례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이번 후원금 조기 마감이 선거 막판 후보 지지세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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