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전북병무청, 현역병 입영문화제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16 15:08 수정 2026.06.16 03:08

35사단서 입영장정·가족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 마련

전북지방병무청이 군 복무를 시작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입영문화제를 열고 입영 장정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16일 임실군에 위치한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올해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입영문화제는 입영 장정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가족,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병무청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행사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족과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쓰기’를 비롯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차, 전문 작가가 참여한 캐리커처 그리기 등이 진행돼 입영 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입영 장정이 부모와 손을 맞잡고 입영장으로 향하는 ‘감사와 사랑의 길’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병무청 캐릭터인 ‘힘찬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당분간 떨어져 지내야 하는 가족들이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입영문화제에 참여한 가족들은 군 입대를 앞둔 자녀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한편, 군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입영 장정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입영 장정과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감동 있는 입영문화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