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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신청 마감 임박…22일까지 접수해야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16 17:18 수정 2026.06.16 05:18

한국장학재단, 2학기 1차 신청 접수 진행…소득구간 산정 위해 조기 신청 당부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가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대학생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 대상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득연계형 장학제도다. 학자금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되며, 결과 확인까지 약 8주가량 소요된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해야 하며,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으로도 수혜가 가능하다.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지난해 인상된 수준을 유지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연간 최대 60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다자녀 가구의 경우 지원금이 추가로 확대된다.

한국장학재단은 내년부터 학자금 지원구간 체계도 개편한다. 현재 10개 구간으로 운영되는 지원구간을 2027년 1학기부터 기초·차상위를 포함한 5개 구간(가~마) 체계로 단순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구간 변동에 따른 혼선을 줄이고 제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가장학금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 또는 전국 지역센터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북지역센터는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옛 정문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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