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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신청 시작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23 17:26 수정 2026.06.23 05:26

중소·중견기업 취업 고교생 최대 500만원 지원… 현장실습생은 최대 360만원 추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고졸 기술·기능 인재의 중소·중견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2026학년도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현재 직업계고 3학년 학생과 일반고 3학년 중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6개월(180일) 이상 이수한 학생이다. 졸업 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취업해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장려금 신청은 학생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해야 한다. 신청 전 본인 명의 계좌 개설과 인증서 발급이 필요하며,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과 사전교육 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장려금은 재직 기간에 따라 총 500만 원이 지급된다. 고교 3학년 기준일인 10월 1일부터 12개월 이내 3개월 이상 재직이 확인되면 1차로 200만 원을 지원하고, 이후 30개월 이내 추가 9개월 재직 시 2차로 300만 원을 지급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대상이었으나 신청 기회를 놓친 2025학년도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이와 함께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신청을 완료한 학생은 오는 8월 31일까지 현장실습 지원금 사전 통합신청도 가능하다.

현장실습 지원금은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실습 표준협약서를 작성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하루 6만 원씩 최대 60일, 총 360만 원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고졸 인재의 조기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연계 장려금과 현장실습 지원금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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