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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주문화재단, ‘창작예술학교’ 참여자 모집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23 17:27 수정 2026.06.23 05:27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우수 프로젝트 현장실습 지원
전문가 특강·컨설팅 운영, 7월 3일까지 접수

전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들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전주문화재단은 ‘2026 교육하는 예술가 양성과정-창작예술학교’ 참여자를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작예술학교는 현업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과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컨설팅, 현장실습 등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에는 고영직 문학평론가와 강승진 어셈블리퍼블릭 대표, 안용세 예술공간100℃ 대표, 김동훈 안무가, 고지은·김규리 시각예술작가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최종 선정된 10개 우수 프로젝트에는 팔복예술공장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현장실습 기회와 실습비가 지원된다. 수료자에게는 차기 연도 예술놀이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모 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창작예술학교는 문화예술교육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지역 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작예술학교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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