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발명·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교육지원청은 군산발명교육센터와 미래창작공방이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군산융복합미래교육센터에서 '2026 여름방학 발명·메이커·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발명·메이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 정규과정과 메이커 특별과정,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발명 정규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메이커 특별프로그램은 평일 오후에 운영되며, 가족 프로그램은 8월 1일과 8일 '글라스 아트'와 '향수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발명 정규프로그램과 메이커 특별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군산융복합미래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자는 16일 개별 문자와 누리집 공지로 발표된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 발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