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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SK AX와 AI 인재양성 맞손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7.06 17:13 수정 2026.07.06 05:13

AI 부트캠프·채용 연계 산학협력… AI 거점대학 구축 속도

전북대학교가 SK AX와 손잡고 AI 거점대학 구축과 실무형 인공지능(AI)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대는 6일 대학본부에서 SK AX와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AI 거점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는 환경에 대응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실무 중심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AI 부트캠프와 AI 리터러시 교육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 AI와 AX(AI Transformation)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우수 인재 채용 연계와 현장실습, 기술 세미나, 교류회 등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AI 인재를 공급하는 선순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대학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AI 교육혁신과 피지컬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SK AX의 산업 현장 경험과 접목해 교육·연구·산업을 연계하는 실전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인재양성 정책과 디지털 전환 전략에 맞춰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미래형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사례로도 주목된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AI 경쟁력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SK AX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AI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AI 거점대학으로서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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