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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월드컵광장 물놀이장 25일 개장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7.07 15:54 수정 2026.07.07 03:54

하루 900명… 8월 2일까지 운영
워터바스켓 도입·안전요원 배치

전주시가 여름방학과 폭염에 맞춰 전주월드컵광장에 도심형 대형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휴장) 전주월드컵광장에서 '2026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형 슬라이드와 조립식 풀장, 유아용 풀장 등 기존 시설에 더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바스켓'을 새롭게 설치해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무더위쉼터와 대형 그늘막, 탈의실,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오전 10시~오후 1시와 오후 2시~5시 등 하루 2회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한 정비시간이며, 운영 중에는 45분 이용 후 15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회차별 입장 인원은 선착순 450명으로 제한해 하루 최대 9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관련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자와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 등 모두 18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또 누전차단기와 접지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개장 전 수질검사와 24시간 여과시설 운영, 2시간 간격 수질 점검, 유아용 풀장 매일 물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전주월드컵광장 물놀이장이 시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 여름철 대표 피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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