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랑의장학회가 올해 도내 학생 1,259명에게 총 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랑의장학회의 2026년 장학생 선발 계획을 확정하고 학업우수와 보듬, 재능우수 등 3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학업우수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 성취도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보듬 장학생은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을 지원하며, 재능우수 장학생은 전국 및 광역단위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은 학교 추천과 신청을 받은 뒤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사랑의장학회 이사장인 유정기 부교육감은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재능 있는 학생 모두에게 꿈을 키우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