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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조재혁 교수팀, 국제학술지 최우수논문상 수상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7.13 17:17 수정 2026.07.13 05:17

딥러닝 기반 침입탐지 연구 성과 인정…사이버보안 분야 국제 경쟁력 입증

전북대학교 조재혁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반 사이버보안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조재혁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ICT Express에 게재한 논문으로 'ICT Express Best Paper Award(최우수논문상)'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7회 유비쿼터스·미래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ICUFN 2026)'에서 진행됐다.

수상 논문은 'Deep learning-driven methods for network-based intrusion detection systems: A systematic review'로, 딥러닝 기반 네트워크 침입탐지 시스템(NIDS)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리뷰 논문이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된 관련 연구를 국제 표준인 PRISMA 2020 지침에 따라 분석해 CNN과 LSTM, GRU, BiLSTM 등 주요 딥러닝 모델의 성능과 특성을 비교하고, 데이터셋과 전처리 기법, 성능 평가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기존 침입탐지 데이터셋의 한계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과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연구 방향도 제시했다.

ICT Express 최우수논문상은 엘스비어(Elsevier)가 발행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독창성과 학문적 기여도, 피인용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조재혁 교수는 "이번 연구가 사이버보안 연구자와 현장 실무자 모두에게 체계적인 연구 기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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