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장마철 고속도로 화물차 안전운전 합동 캠페인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7.13 17:26 수정 2026.07.13 05:26

전북경찰청·유관기관, 익산미륵사지휴게소서 차량 점검·안전수칙 홍보

전북경찰청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는 최근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전북지부, 전북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함께 화물차 안전운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휴게소를 찾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휴게시간 준수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타이어 마모 상태 등 차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후면반사지와 졸음방지용 껌, 물티슈 등 안전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며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경찰은 화물차의 경우 차체가 크고 적재물을 싣고 운행하는 특성상 장마철 빗길에서 미끄러질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차량 점검과 감속 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타이어 상태와 제동장치 등 차량 안전 상태를 반드시 점검하고, 평소보다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감속 운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운전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고속도로 교통문화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