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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현선 ˝전북 목소리 당 중심으로˝…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출마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7.13 17:33 수정 2026.07.13 05:33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황현선 후보가 전북의 목소리를 당 운영의 중심에 세우고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황 후보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더 지방으로 향해야 하며 지역의 목소리가 당 운영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전북과 중앙을 연결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은 창당 때부터 조국혁신당을 가장 앞에서 지켜온 지역"이라며 "전북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개별 현안이 아니라 도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회복하는 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과 농생명산업, 재생에너지 등 전북의 미래산업을 대한민국 성장 전략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에 전북이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주당과의 협력 필요성도 언급했다. 황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책임 있는 협력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전북에서부터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최고위원은 중앙당 지도부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먼저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북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고 대변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후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전국 시·도당 조직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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