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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건협, 사회서비스 종사자 건강검진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7.15 15:32 수정 2026.07.15 03:32

4만명 마약류 검사 등 지원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가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검진 및 마약류 검사 지원에 나선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9일 중앙사회서비스원 본원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국민에게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마약류 검사를 포함한 검진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위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긴급돌봄 지원사업 종사자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소속 종사자 등 전국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검사와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지부에 구축된 건강검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상자들이 거주지역과 가까운 검진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은 국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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