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 제12대 서장에 김승원 총경이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2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12대 김승원 서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 출신인 김 서장은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 형사계장과 수사계장, 부안해경 수사과장, 군산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제주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상황관리팀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하며 수사와 기획, 상황관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부안해양경찰서가 개서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10년간 국민 안전을 지켜온 성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 운영 방향으로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조직 ▲변화에 앞서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혁신 ▲존중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등 세 가지 지휘 방침을 제시했다.
김 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안해양경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