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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1회 연속 1등급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8.03 15:52 수정 2026.08.03 03:52

심평원 평가 종합점수 100점… 신속 치료 · 진료역량 입증

전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11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해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낮추고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전북대병원은 1차 평가부터 이번 11차까지 모두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전체 평균(85.17점)을 크게 웃돌았으며, 상위 20% 의료기관에 주어지는 가산금 지급 대상에도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뇌졸중 전담 치료체계 구축, 병원 도착 후 60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술 시행률과 120분 이내 동맥내 혈전제거술 시행률, 조기 재활평가, 기능평가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입원 중 폐렴 발생률은 0%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환자 관리 역량도 인정받았다.
양종철 병원장은 "11회 연속 1등급과 종합점수 100점은 의료진의 협력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권역 심뇌혈관질환 거점병원으로서 도민들이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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