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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 당뇨환우 캠프 성료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8.04 16:02 수정 2026.08.04 04:02

의료진 상주 속 맞춤형 교육·체험 운영

전북대학교병원이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들의 올바른 질환 관리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제18회 호남 소담소당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군산 GSCO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 35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고 의료진이 상주하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캠프는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 또래 환우 간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당당 ON! 건강 ON! 자신감 ON! 삶 ON!'을 주제로 열린 캠프에는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과 간호사, 영양사, 치과위생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 사용법과 혈당 관리 교육을 비롯해 영양·구강보건·사회복지 분야 맞춤형 교육을 받았으며, 저혈당 대처법과 올바른 식습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익혔다.
또 비누 만들기 체험과 명랑운동회, 도전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촛불 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으며, 대학생 자원봉사자와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질환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민선 캠프단장은 "아이들이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학교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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