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전화응대 서비스를 점검하고, 보다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민원행정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모니터링 기관이 객관적으로 민원 응대 실태를 진단해 민원 응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수렴한 국민 의견을 반영해 평가 방식을 개선했다. 맞이·응대 단계 평가를 강화해 민원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우수사례는 각 기관과 공유해 전반적인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현주 총무과장은 “전화 한 통은 민원인이 전북교육을 처음 접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모니터링을 단순한 친절도 평가에 그치지 않고 민원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민원행정 문화를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