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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국제 아이스하키대회 준비 현장 점검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0.26 15:45 수정 2026.10.26 03:45

11월 5일 개막 앞두고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 시설 개선 확인
선수대기실·관람객 동선 등 점검… 4개국 200여 명 참가 예정

조지훈 전주시장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시아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시설과 선수단 편의시설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조 시장은 26일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을 방문해 시설 개선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며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대항전이다.
이날 조 시장은 경기장 출입구와 선수대기실, 운영본부를 차례로 둘러본 뒤 선수단 벤치와 페널티박스, 본부석 등 경기 필수 시설물의 설치 상황을 살폈다.
특히 선수대기실과 샤워장 개선 공사를 비롯해 선수와 관람객의 이동 동선, 관람석 운영 계획 등을 확인하며 국제대회에 걸맞은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대회는 11월 5일 일본과 카자흐스탄의 경기로 시작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한국과 중국이 맞붙는다.
이어 7일에는 한국과 일본, 8일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전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국제 수준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선보이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지훈 시장은 “국제대회는 경기장 시설뿐 아니라 선수단 편의와 관람객 안전, 원활한 운영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시설 개선과 운영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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