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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부설초 신입생 경쟁률 3.6대 1 ‘인기’

송효철 기자 입력 2026.10.26 17:47 수정 2026.10.26 05:47

전주교대 부설 국립초 2027학년도 신입생 60명 모집에 관심 집중
IB 월드스쿨 탐구교육 성과 주목… 연구학교 발표·선포식 예정

전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주교육대학교(총장)는 26일 부설초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총 60명 정원에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30명이다.

이번 경쟁률은 전주교대 부설 국립초등학교가 운영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과 학생 중심 탐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주교대 부설초는 IB 월드스쿨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개념기반탐구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은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재구성하고 수업 나눔과 성찰을 통해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주교대 부설초는 이러한 교육 성과를 지역 교육현장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 개념기반탐구학습 연구학교 발표회를 개최한다. 전북지역 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수업 사례와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11일 오후 1시에는 IB 월드스쿨 선포식을 열고 그동안의 교육 성과와 미래 교육 비전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한다.

최상진 전주교대 부설초 교장은 “교사들의 꾸준한 연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탐구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연구학교 발표와 IB 월드스쿨 선포식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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