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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어린이집 3곳,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0.27 14:57 수정 2026.10.27 02:57

원아·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함께 놀이동산·프리마켓 운영
전주시복지재단에 수익금 전달… 지역 경계 넘은 나눔 실천

전주와 완주지역 어린이집 3곳이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27일 휴먼시아숲속어린이집(원장 김귀정)과 휴먼시아해오름어린이집(원장 문필례), 세안어린이집(원장 이영)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기차와 회전목마 등 놀이동산 체험행사와 프리마켓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특히 전주와 완주에 있는 어린이집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공동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및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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