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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지도자 소통의 장

송효철 기자 입력 2026.10.27 14:57 수정 2026.10.27 02:57

지역 11개 청소년시설 종사자 90여 명 참여해 직무연수
청소년 소통기법 · 건강관리 교육 등 종사자 복지 강화

전주시가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27일 진안고원치유숲에서 지역 청소년시설 종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전주시청소년시설 지도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가 주관한 이번 연수에는 청소년센터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전주지역 11개 청소년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수는 청소년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실무교육과 종사자들의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과 통(通)하는 소통 레크리에이션 기법’ 특강을 비롯해 건강장해 예방교육, 족욕 체험, 산림욕, 업무 스트레스와 소진 예방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지도자들이 일선 현장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업무 경험을 나누면서 시설 간 협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시설협의회장은 “1년간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지도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쉼과 위로를 얻었으면 한다”며 “서로 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시설협의회는 청소년시설 간 교류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20년 출범했으며, 현재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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