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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출기업, 무역사기 예방·해외 판로 확대 지원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0.27 16:36 수정 2026.10.27 04:36

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 30일까지 예방 설명회 신청 접수
해외 거래 위험 관리·AI 활용 마케팅 등 기업 지원 강화

전북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거래 위험을 줄이고 신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에 따르면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는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 설명회 참가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계약과 대금결제 과정에서 필요한 위험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기업은 해외 거래처의 신용상태와 계약 이행 능력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거래대금 회수 지연이나 미수금 발생 등에 대비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해외통상거점센터를 활용한 수출 실무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코트라 전북지원본부도 전북AI무역지원센터를 통해 제품 사진촬영과 인공지능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해외시장 정보와 전문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부담을 덜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실무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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