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정치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속도

김경선 기자 입력 2026.10.27 17:10 수정 2026.10.27 05:10

전남 고흥에 우주발사체 제조와 연구개발을 집적화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심의했다.

고흥군 봉래면 일원에 들어설 국가산단은 약 152만㎡ 규모로, 총사업비 1,729억 원을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사업을 시행한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 등 11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도 입주할 예정이다.

정부는 산업단지계획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 보상에 착수하고, 인근 나로우주센터와 민간전용발사장, 국방우주시험센터를 연계한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2,958억 원, 고용유발 1,673명으로 추산됐다./서울=김경선 기자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