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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건설업계 위기 극복·활성화 방안 논의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1.01 18:15 수정 2026.11.01 06:15

건설물량 감소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 건설산업의 위기 극복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달 29일 세종에서 역대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건설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건설물량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들의 경영 여건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제25대 전북도회장을 지낸 윤재호 전 회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물가 상승과 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협회가 구심점이 돼 위기를 극복하고 전북 건설산업의 부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소재철 회장은 “전북 건설업계의 산증인으로 협회의 기반을 다져온 역대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역대 회장과 감사, 부회장, 윤리위원장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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