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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시민장터 7일 노송광장서 개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1.04 15:36 수정 2026.11.04 03:36

‘오감 이색 놀이터’ 주제로 판매·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지역 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가을 장터가 열린다. 수공예품 판매부터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주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2026 제2회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오감 이색 놀이터’를 주제로 지역 공동체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장터에는 14개 부스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을 선보인다. 구움과자와 수제 디저트, 음료 등 먹거리도 판매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한지 꽃신 만들기와 꽃 키링 만들기, 볼펜 꾸미기, 전통 물고기 풍경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일부 체험에는 5000원의 참가비가 부과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흙으로 내 얼굴 표현하기’와 가을 풍경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 밴드와 카혼, 난타, 비눗방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장터추진단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상품 홍보와 시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주시는 장터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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