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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어려운 이웃 손과 발 되고싶어”

조경환 기자 입력 2018.12.12 19:54 수정 2018.12.12 07:54

익산시 평화동 김재섭 통장
통장수당 240만원 전액 기탁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12일 익산시 평화동 김재섭 통장은 한 해 동안 받은 통장수당 240만원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기탁한 후 정헌율 익산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시 평화동 김재섭(한스빌쇼핑 대표) 통장은 12일 한 해 동안 받은 통장수당 240만원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시장 정헌율)에 기탁했다.
특히 김 통장의 이러한 선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째 계속되고 있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김재섭 통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통장 일을 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힘겹게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통장수당을 모아 성금을 보내주시는 김재섭 통장님께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려져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화동 이웃들을 위해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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