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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13일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에서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3,000kg을 이웃에게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군 용진읍 이장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13일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명석)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3,000kg를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용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우식 용진읍장, 정명석 이장협의회장, 김현봉 사랑의 쌀 재배 추진위원단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용진읍 이장단이 나눔활동을 위해 지난 5월 모내기를 시작으로 잡초제거·벼베기 등 정성과 사랑을 담아 수확했다.
용진읍 이장협의회의 쌀 나눔은 10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용진읍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에 보답하는 뜻으로 3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수확된 쌀은 총 3,000kg 중 절반가량인 2,000kg는 용진읍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1,000kg는 전달식을 통해 완주군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전달된다.
김현봉 사랑의 쌀 재배 추진위원회단장은 “이번에 용진읍 이장단의 구슬땀과 사랑의 결정체”라며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