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행복을 여는 사람들 행복한 기사

지평선축제를 통한 나눔 전개, 수와진 차렵이불 100채 기증

조경환 기자 입력 2018.12.24 20:02 수정 2018.12.24 08:02

제20회 지평선축제 무료공연 수익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4일 김제시청 시장실에서 (사)수와진 사랑더하기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차렵이불 100채(1,6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차렵이불 100채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진행한 남성듀오 수와진의 무료 자선공연 수익금과 (사)수와진 사랑더하기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수와진은 2017년 연말 양모이불 50채를 기증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김제시를 위하여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평소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기부 형식의 거리 공연을 통한 모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수와진과 김제시의 인연은, 2017년 제19회 지평선축제의 무료 공연부터 이루어져 올 제20회 지평선축제장에서도 역시‘파초’,‘사랑으로’,‘새벽아침’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통키타 무료 공연으로 축제를 빛내 주었으며, 축제를 통한 인연으로 김제시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서 수와진은“지평선축제를 통하여 김제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2년 연속 김제시 관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제기간 동안 아름다운 통기타 공연으로 관광객에게 기쁨을 준 것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잊지 않고 올해도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수와진의 아름다운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사)수와진 사랑더하기에서 기증한 차렵이불 100채는 김제시 주민복지과(서상원 과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원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