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이 대한민국 우수 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
전북도는 한국관광 100선에 무주 태권도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태권도원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지원 시 우대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홍보‧마케팅 활동 ▲한국관광 100선 지도 및 기념품 제작 등 문체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역시 이번 기회를 살려 태권도가 전북의 관광 브랜드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담 여행사 협력 마케팅 ▲태권도 교류 행사 ▲국내‧외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전북도는 태권도원 연계 여행상품을 대륙별(동남아, 중화권, 구민권, 기타)과 대상별로 세분화(교육여행과 체험여행, 교류프로그램)해 해외우수 박람회 및 프로모션 참가, 한국어와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태권도 시범공연, 중국태권도협회 관계자와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산동성문화스포츠협회와 한중태권도교류행사에 대한 세부일정을 협의 중에 있으며 올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국의 태권도수련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한중태권도교류행사를 3회 정도 실시하여 약 500명 정도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태권도와 체험관광을 연계한 2019 글로벌 무술문화교류 행사를 8월 중 개최할 예정으로 현재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하여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태권도인과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윤동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속에서 여행체험 1번지라는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관광 자원화 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들에게 익숙한 기존 관광 명소에 더하여, 최근 인터넷, 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와 지역특화 관광지들로 명단을 채워,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