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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확진자 속출...21개 학교 원격수업 전환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4.12 18:27 수정 0000.00.00 00:00

전주·익산·군산·진안 등 원격수업 돌입
도내 506개 학교 방과후학교 잠정 중단


전주와 익산 등 도내 곳곳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21개 학교가 원격수업에 돌입했다.

전주에 이어 익산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도내 학교 곳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전주와 진안 등 방과후 학교 강사의 확진으로 N차 감염 발생과 함께 익산에서도 주말사이 50여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전북교육청이 방과후학교 잠정 중단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775개 학교 중 506개 학교가 방과후학교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수는 234개 학교가 현재 운영 중이며, 35개교 학교가 운영을 하지 않거나 현재 중단을 협의 중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후속 대책 수립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잠정 중단한 학교들은 빠른 시일 안에 정상운영할 것을 안내했다.

또 중단 기간 동안 실시하지 못한 수업의 경우 학기 중 또는 방학 동안 중단 기간 중 미운영된 프로그램의 보강 수업을 실시할 것을 안내했다.

이는 강사에게는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또 익산시가 전주에 이어 2단계로 거리두기를 격상하면서 익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들이 11일 21시부터 25일 21시까지 원격수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확진자 발생, 확진자 접촉 등이 발생한 도내 21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이에 유·초등학교의 경우 전주 유치원 1곳·초등학교 5개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익산의 경우 유치원 1곳·초등학교 4개교, 군산 유치원 2곳·초등학교 1개교, 진안 초등학교 1개교 등이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전주 중학교 1개교·고등학교 2개교, 익산 중학교 2개교·고등학교 1개교 등이다.

한편 방과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도록 안내, 검사 예정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5,641명 중 5,406명이 검사 실시를 희망, 미실시 희망자는 23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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