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직사회부터 '배려풀 전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우수기관과 사례를 선정했다.
'배려풀 전북'은 아이(baby)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배려문화를 통해 아이 가득(full)한 더 좋은(better) 전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전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직장문화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전개하는 캠페인(운동)이다.
도내 전 시군과 공기업?출연기관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환경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부안군을 비롯한 5개 시군과 전북테크노파크 등 7개 공기업.출연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에서는 부안군이 최우수상을, 김제시와 완주군이 우수상, 익산시와 무주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기업?출연기관 공모는 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원수 100명 이상인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전북테크노파크를 가 그룹으로, 100명 미만은 나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해 가 그룹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나 그룹에서는 국제교류센터가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전북도는 공직사회의 자율적인 '배려풀 전북'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도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신현영 대도약기획단장은 "시·군 및 공기업·출연기관의 제안 사업들이 현장의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입을 독려하겠다"며 "도 우수사례로 뽑힌 5건의 사업 제안을 적극 검토해 청원들이 가족과의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나아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가 정착돼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