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전북의 며느리 강조한 전혜숙 최고위원 후보

박찬복 기자 입력 2021.04.25 16:45 수정 0000.00.00 00:00

전북 기관장과 친분 과시하며 "전북 위한 최고 심부름꾼 되겠다"

내달 2일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전혜숙 의원(서울광진갑)이 지난 20일 당대표·최고위원 전북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전북의 며느리'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전 의원은 민주당과 문재인정부의 위기를 진단하며, 중심과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3선 이상 최고위원이 필요하다는 당내 요청에 의해 출마하게 됐다는 출마 동기를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송하진 지사 등 기관장들이 수시로 국회에 와 입법을 해라, 예산을 해라 부탁한다"며 전북지역 기관장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전북 며느리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앞으로도 심부를 잘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전혜숙 의원은 특히 최고위원 후보 중 유일한 3선 국회의원, 민주당 불모지와 같은 TK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열성 당원, 문재인정부를 끝까지 지켜내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이뤄낼 힘있는 국회의원 등의 장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강조하며 전북지역 당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전혜숙 의원은 이번 최고위원선거에서 기호 4번을 배정받았으며, 이를 이용한 '당 혁신의 4번 타자, 정권재창출의 4번 타자'라는 캐치프레이즈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