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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김제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4.25 17:14 수정 0000.00.00 00:00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및 조례안 등 18건 안건 처리

김제시의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장 방문과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을 심의·처리한다.

특히 이날 임시회 개회식에서는 지난 7일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김승일 의원의 선서가 진행됐으며, 김 의원은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의회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 제안도 제시했다.

첫번째 발언에 나선 오상민 의원은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더욱 강력하고 실효성있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실효성있고 적극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체계를 구축해 아동들이 안정하게 성장학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영자 의원(마선거구)은 김제시에서 지난해 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드림카드 지원사업 대상을 만 13세에서 18세까지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주택 의원은 "지방자치법에는 우리나라 모든 매립지의 행정구역 결정은 매립지가 준공되기 전에 관할 신청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에 대해 김제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 사업 완료 시까지 시.군의 행정구역 없이 전북도까지만 결정하고 행정사무 등은 도 출장소를 설치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김제시에서는 미온적 태도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새만금사업법 개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이정자 의원은 대형폐기물 온라인·스마트폰 앱 신고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 의원들은 코로나 시국을 고려해 상임위별로 나눠 사업장 방문을 진행한다. 경제행정위원회에서는 순동산업단지 등 4개소를, 안전개발위원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지 등 5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방문 중 방역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며, "집행부도 하루빨리 집단면역이 형성되도록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백신 접종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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