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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금구면, 주민참여형 양심화단 조성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4.25 16:58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김제시 금구면은 23일 금구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마을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습적인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금구면 어전마을 입구와 양명마을 버스승강장 앞에 주민참여형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양심화단이 조성된 두 곳은 대로변에 위치한 버스 승강장 인근으로 외지인과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화단을 조성해 쓰레기를 투기하던 공간을 없애는 한편 상록수 묘목을 심어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무단투기 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주민 의식 개선 효과를 꾀했다.

이번 화단조성은 관 주도형 사업추진이 아닌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을 주민이 협력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손수 치우고 묘목을 식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양심화단 조성 후 참여자들은 불법투기 금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 홍보활동도 벌여 지역민의 인식 전환을 유도했으며 양심화단은 향후 마을 주민과 환경지킴이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윤상철 금구면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금구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양심화단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주민들 또한 화단관리와 불법 쓰레기 투기근절에 앞장서 아름다운 마을로 가꿔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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