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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이상직 의원, 영장심사위해 법원 출석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4.27 17:56 수정 0000.00.00 00:00


이상직 의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이 의원은 "재판장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 의원이 2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전주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검정색 양복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드러낸 이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47분께 전주지법 1층 법정동 출입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심경이 어떻느냐,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라며 "재판장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짧게 답했다.

이 의원 측은 유명 법무법인 소속 변호인을 대거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김승곤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앞서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임일수)는 지난 9일 이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국회는 지난 21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이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재석 의원 255명 중 찬성 206명, 반대 38명, 기권 11명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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