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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소방본부, 故 강연희 소방경 추모식 가져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5.02 17:03 수정 0000.00.00 00:00

김승룡 소방본부장 등 20여명 전북 순직소방공무원 6명 참배
김 본부장 "순직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 이어갈 것"

ⓒ e-전라매일

故 강연희 소방경의 순직 3주기를 맞아 전북소방본부가 추모식을 가졌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故 강연희 소방경 순직 3주기를 맞아 지난 3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 故 강연희 소방경 등 6명의 전라북도 순직소방공무원의 묘소를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본부장 등 소방본부 2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의 현충탑 참배와 함꼐 故 강연희 소방경의 묘소에서 순직 3주기 추모식을 갖고 분향과 헌화, 추모사 낭독과 참여자의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아울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전라북도 순직소방공무원 故 김희목(1997.10.2. 순직), 故 조재술(2001.10.10. 순직), 故 김인철(2012.7.20. 순직), 故 권태원(2019.9.9. 순직), 故 양 언(1999.5.30. 순직)의 묘소를 차례로 찾아 헌화와 경례, 묵념으로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6명의 영웅들의 이름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 이라며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사람이 먼저,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 강연희 소방경은 2018년 4월 익산역 앞에서 취객을 119구급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 중 전과 44범 이었던 취객의 폭력과 폭언으로 인해 불면증과 어지럼증 등에 시달리다 2018년 5월 1일 뇌출혈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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