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요양원 치매 환자…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이동희 기자 입력 2021.05.12 17:27 수정 0000.00.00 00:00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던 70대 환자가 실종된 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께 "환자 A(77·여)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수색을 통해 실종된지 3일차인 12일 오후 1시 57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요양병원 인근 농수로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지점은 요양병원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이었다.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종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