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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학교박물관, 마한 특별전을 전시

조경환 기자 입력 2021.05.13 15:45 수정 0000.00.00 00:00

-10년 만에 만나는 馬韓 특별전

ⓒ e-전라매일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홍찬석)이 2021년도 고대문화실 개편 일환으로 마한(馬韓) 특별전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 흐름식 전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마한을 집중 조명하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전시다.
13일 전북대학교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 개관 60주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올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북대학교박물관 3층 고대문화실에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일반에 공개하지 못한 것을 영상으로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마한 문화의 정수를 완주 상운리의 마한 유물과 근대에 사용된 대장간 철제도구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1부는 상운리 선주민들로, 마한 이전에 존재했던 청동기시대 문화를, 2부는 상운리를 터전 삼은 마한으로, 분구묘에서 출토된 다양한 토기류를, 3부는 마한 철기문화의 결정체로 4~6세기에 부장된 다채로운 철기류와 20세기에 사용된 대장간 철제도구를 비교해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4부는 마한의 장송의례로, 무덤에 부장된 독특한 토기류와 구슬을 만나게 됩니다. 형형색색의 구슬이 왜 마한 사람들에게 애용되었는지를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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