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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완산구·전주파티마신협, 아동 간식 지원 `맞손`

이강호 기자 입력 2021.05.13 17:38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전주시 완산구와 전주파티마신협은 올 연말까지 저소득층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630만 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월 2~3회 지원하기로 했다.

완산구와 전주파티마신협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증가하고 외부활동량 감소로 육체적·심리적 건강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어부바 간식꾸러미 박스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파티마신협은 결식아동에게 영양 잡힌 간식을 제공하고자 신선과일, 우리밀 간식류 등을 구입해 포장하고, 신협 조합원으로부터 건강식 빵을 후원받아 총 20회에 걸쳐 간식꾸러미를 제공키로 했다.

완산구는 간식꾸러미 박스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발굴·추천해 대상아동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주기로 했다.

완산구는 이 사업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생활 점검으로 복지 사각지대 안정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숙 구청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며 "이와 함께 복지관과 연계한 아동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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