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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르네상스'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 중인 전북 임실군이 섬진강 상류 '옥정호둘레길'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군은 옥정호 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 정비작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옥정호 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은 이미 조성된 옥정호 물안개길, 마실길, 둘레길 등 50.6㎞ 구간과 현재 조성 중인 물문화 둘레길 등 탐방로를 통합해 '옥정호 물안개길'로 명칭을 통일하는 것이다.
구간 테마별 코스를 나눠 탐방객이 쉽게 기억하고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둘레길의 노후화되고 파손된 방향 표지판과 안내판 등의 시설물 교체를 추진한다.
특히 오는 17일부터는 물안개길(12㎞)과 마실길(24㎞) 전체 구간 예초작업과 초화류 식재구역 제초작업을 비롯해 안전펜스의 설치·보수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물안개길은 천혜의 경관을 가진 옥정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임실의 대표 관광지"라며 "이용객들이 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