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은 도내 국립공원의 계곡·하천, 해수에 대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조사는 국립공원 내 계곡·하천수 및 해수욕장의 수질 파악과 수질오염원의 효과적 관리를 위해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도내 4개 국립공원의 계곡·하천수 및 해수 17개 지점으로, 수질환경기준 적합여부와 지점별 수질변화 추이를 파악하게 된다.
덕유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 등이다.
조사는 방문객이 증가하는 5~10월 중 3번에 걸쳐 실시할 방침이다.
분석항목으로 계곡·하천수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5개 항목, 해수는 총대장균군 항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형진 전북지방환경청 측정분석과장은 “우리 국립공원이 청정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오염방지에 힘써 나가겠다”며, “탐방객들에게 지정된 탐방로 이용하기와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계곡·하천수는 하천의 생활환경기준 I등급 이내로 해수는 해역 생활환경기준 이내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