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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곽연송 학생,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모전 ‘금상’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5.24 17:45 수정 0000.00.00 00:00

팝업가든 콘테스트서 ‘활짝원(園)’ 작품 선봬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시대 자투리 공간 통한 소통 강조

ⓒ e-전라매일

전북대학교 곽연송 학생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모전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학교 곽연송 학생(생태조경디자인학과 4년·지도교수 박율진)이 최근 서울특별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1년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팝업가든 콘테스트’에서 「활짝원(園)」이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Link Garden, Think Life’(정원을 생각하다, 일상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곽연송 학생은 ‘활짝 열고, 활짝 피고, 활짝 웃는 정원 : 활짝원’으로서 팝업가든을 디자인했다.

서울 중구 만리동 광장에 시공해 행사 박람회 기간 동안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일시적 정원을 선보였다.

문이 한껏 시원스럽게 열린 모양을 주 컨셉으로 이끌어낸 활짝원은 문을 열어젖히며 소통의 장으로 나아가는 정원을 표현했다.

문이 ‘활짝’ 열린 공간 너머로 꽃이 ‘활짝’ 피어나고, 마을의 소통 공간인 활짝원에서 이웃 간의 정도 깊어지며 사람들은 얼굴에 ‘활짝’ 웃음을 머금게 될 것이라는 것이 곽연송 학생의 설명이다.

곽연송 학생은 “멀리 나서는 길이 공포가 되어버린 코로나 시대에 지역 안에서의 관계가 소통이 더없이 소중해졌다”며 “공원 송 자투리 공간에 들어선 활짝원이 작기만 큰 광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생을 지도한 박율진 교수는 “우리 학생이 그간 학업 내용과 실습을 토대로 평소 정원 작품 및 현장 참여 교육에 적극 참여해 규모 있는 박품회 공모전에서 이뤄낸 결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학생들의 수상이 향후 관련 분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자신감 또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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