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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독자투고

깜빡이 깜빡하면 대형사고 될 수도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21.05.24 18:44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필자는 최근에 운전을 하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필자의 차 앞으로 들어오는 상대방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다.
이처럼 운전을 하다보면 갑자기 앞으로 치고 들어오거나 방향을 트는 차들 때문에 사고의 위험을 느끼며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몇몇 운전자들의 행동으로 돌리기엔 이런 상황을 꽤 많이 접하게 된다.
진로변경 위반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해마다 1만 여건이고, 이로 인해 숨지거나 다치는 사람은 2만 명 가까이 된다. 또한 경찰청의 조사에 의하면 보복 운전의 절반 이상이 진로변경과 끼어들기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기본적인 운전규칙인 방향지시등 점화만 잘 했다면 보복 운전이 절반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토록 평소 운전하면서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향지시등 미점화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차선을 변경할 때는 충분한 여유를 두고 뒤따라오는 차량에게 변경 할 것이라는 의사표시를 반드시 하여야 한다.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생활화하여 타인뿐 아니라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여야 한다.
/전북지방경찰청 1기동대 경장 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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